주식주식의 양대 산맥, bnf, csi

bnf 법대 중퇴하고 1650만원으로 시작해서 10년차 2000억도달

주식 은퇴하고 부동산 투자자로 바꾸고 1조 달성.

csi 2000만원으로 시작 2300억 도달

bnf는 단타의 신으로 불리며 세계에서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워렌버핏, 피터 린치를 능가하는 투자자로 평가받고 있음.

bn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워렌버핏과 피터린치를 능가한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bnf가 초기 활동한 곳이 니케이었기 때문. 지독한 하락장.

bnf는 당시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역추세 매매를 고안해냄.

역추세 매매란 하락장에서 잠깐 일시적인 상승이 있을때 매매를 실행.

엄청난 테크닉이 필요하고 굉장한 위험 감수가 필요함.

bnf는 그걸 알고 있어서 한번 거래로는 수익이 많지 않음.

예를 들면 본인이 sk 하이닉스의 지독한 하락장일때 역추세 매매를 3번 해봤음

움직인 자금은 2억. 한번 거래로 60만원, 45만원, 24만원. 한번하고 나면 심신이 지침.

진짜 살떨림. 이 정도밖에 못 노림.

bnf는 낮은 수익률을 보상하기 위해 하루에 백번정도 거래를 했다고 함.

이런 역추세 매매에 적응해가는 과정에 대해 bnf는 이런 위험감수가 무뎌질때 정상인의 범주에서 점점 멀어져가는걸 느꼈다고 함.

하락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낸 bnf는 상승장에서는 그것의 열배 수익을 냄.

후일에 수많은 증권회사 스카웃 제의가 있었고 손정의는 엄청난 연봉을 제시하며 자금관리를 맡아달라고 제의하지만 bnf는 모두 거절.

bnf는 주식을 싫어했음. 그는 주식에 발을 딛은걸 후회했음.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주식을 절대 권하지 않음.

주식은 한번 들어가면 끊을수 없다고 함.

매스컴에 노출되면서 사람들과 교류가 많아지고 bnf는 주식에서 점점 벗어나지 않았나 싶음.

여자들과도 사귀고 많은 경험이 있었던거 같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자산분산 목적이었음.

점점 전업이 되고 나중에는 주식을 은퇴하고 부동산 투자자가 됨.

월세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주식처럼 변동성이 크지 않은 것에 메리트를 느꼈던거 같음.

csi는 bnf와는 다름.

그는 주식투자를 몇년 했었음.

버핏식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했었는데 마이너스 였다고 함.

per pbr등 기업 분석, 주가 분석을 통해 일반적인 주식투자를 함

csi는 단타로 전환.

단타로 전환하고 csi가 깨달은 것.

왜 자기가 마이너스 였는지 알게됨.

그건 장타를 목적으로 해서 주식을 왠만하면 팔지 않았던거 그게 문제 였다는 거.

csi는 테크닉보다는 종목 선정을 잘함.

csi의 투자기법은 per pbr 모두 높고 가격이 높은 주식을 노림.

일부러 거품 주식을 노리고 거품이 터지기 직전 빠져나오는 방식을 씀.

csi는 이런 말을 함.

나는 나의 비법을 알려줬지만 사람들은 내 비법을 듣고 실망한다.

csi 말에 따르면 주식이란 포커와 비슷하다고 함.

패를 보여주기 직전 사람들은 계속 배팅을 하고 배팅액을 점점 늘린다.
배팅액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내 몫을 챙기고 게임에서 빠진다.

csi는 주식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하기가 수월하다고 함.

실제로 csi는 도박과 포커를 좋아함.
csi는 투자를 도박이라고 함.

완전 다른 두 성향의 투자자.

주식 입문하는 사람들은 꼭 필독.

존버가 되면 안됨. 그러다가 잘못하면 깡통참.